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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뭔데. 비켜."


두상



전신

눈썹 위로 떨어지는 창백한 은발, 투명한 잿빛 눈동자.
진한 쌍꺼풀. 왼쪽 눈 아래 점 하나.
늘 인상을 쓰고 있다.
몸에 상처가 많다.

이름
바체 하르드

나이
15

키/몸무게
170 / 58

성격
[비사교적]
빈말로도 살가운 성격이라고는 할 수 없다.
애초에 누군가 자신에게 말을 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싸움을 걸어오지 않는다면 다행.

[오만한]
왕실을 제외하고는 신분제의 정점에 서 있는 인물.
자신이 누리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아래 계급의 사람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심하다.

[열등감]
하르드의 가주 후계로 교육받고 있는 누나가 있다.
늘 완벽한 누님과 사사건건 비교당한 것이 그의 성격 형성에 영향이 크지 않았을까.
자격지심에 찌들어 있다.



성별 남

블라우 왕국 출신.
블라우의 모든 귀족 가문을 꿰고 있다.
하르드는 블라우의 공작가로 최고의 권세를 누리는 가문 중 하나이다.
손을 댈 필요도 없이 밑의 봉신가문들이 부를 가져다 바친다.
또한 왕국을 통틀어 아마 가장 많은 노예를 소유한 가문일 것이다.
하르드의 사람들은 대체로 검은 머리와 붉은 눈동자를 가졌다.

좋아하는 것은 인정, 칭찬. 진한 색상.
싫어하는 것은 동정, 연민. 흰색.
사과를 좋아한다. 사과 타르트, 사과잼, 사과주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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